8일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에 ‘1004만원’을 기탁하는 희망천사 제42호, 제43호, 제44호가 탄생했다.
‘제42호 희망천사’인 희망나눔회는 거제시를 위한 봉사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모임으로 2012년에 이어 두 번째 기부를 실천하였다. 희망나눔회 천국순 회장은 “우리의 작은 손길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앞서 봉사하며 기부문화 확산에도 보탬이 되겠다.”고 전했다.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 남해안 이사장은 “지역복지를 위해 베풀어 준 마음이 참으로 감사하다.”며 “후원금은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잘 사용하겠다. 또한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힘쓰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거제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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