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하림 3000msc, 김유진 5000m 금메달 입상

거제제일고등학교(학교장 정연범) 3학년 조하림, 김유진 학생이 제주 특별자치도에서 치러진 ‘제95회 전국체육대회 육상경기’에서 각각 3000msc(3000m 장애물 경기), 5000m 부문 금메달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구슬땀 노력의 결과로 이 뛰어난 육상 꿈나무인 조하림 학생은 10:54:85, 김유진 학생은 17:48:39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한편 거제제일고는 여고 10km 마라톤 부문에서 조하림 4위, 김유진 7위, 유채영 39위, 400mR(이어달리기) 부문에서 최재련 학생이 7위를 기록했다.

저작권자 © 거제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