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톤 포터차량과 승용차 교통사고 구조자 3명 안전구조

거제소방서(서장 윤종암)는 지난 17일 오전 10시 11분 장목면 대금리 별난횟집 앞 삼거리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현장에서 구조자 3명을 안전구조 했다.

이번 사고는 율천에서 관포방향으로 운행중인 1톤 포터 차량과 관포에서 대금방면으로 운행 중이던 승용차(모닝)가 포터차량 조수석 앞쪽을 충돌한 사고로 3명의 구조자가 발생한 것이다.

이 사고로 포터차량 운전자 A(여,54)씨가 중상을 입었으며, 동승자 B(남,55)씨와 모닝차량의 운전자 C(여, 40)씨가 부상을 입었다.

요구조자 3명은 거제소방서 구조대에 의해 안전하게 구조되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중이다.

자세한 사고경위는 경찰에서 조사중이다.

저작권자 © 거제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