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새마을부녀회(회장 김이자)는 26일 공공청사 6층 대회의실에서 면ㆍ동회장, 부회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2014년도 사업실적보고 및 세입,세출(안) 승인, 감사보고, 2015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안) 심의 의결 했다.

그리고 임원 임기 만료에 따른 새 임원은 회장에 김이자 회장이 유임되고 부회장 김춘자(능포동 회장), 김선옥(사등면 회장), 감사 장태덕(옥포1동 회장), 윤명자(연초면 회장), 총무 김정희(수양동 회장) 등이 각각 맡았다.

유임된 김이자 회장은 3년 임기동안 거제시새마을부녀회를 잘 이끌어 여러 면ㆍ동회장단으로부터 만장일치 재추대 됐다.

김이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다시 맡게 되어 감사드리며 많은 협조와 도움으로 나눔, 봉사, 배려의 제2새마을운동을 부녀회가 주도 해 가자“고 강조 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박근갑 회장 및 박종천 협의회장이 배석 했다.
 

저작권자 © 거제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