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으로 기쁨은 배가 되네요!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을 위해 다양한 지원에 나서며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거제 하나님의 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은 지난 12일 설맞이 이웃사랑 나누기 행사 개최 후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소외계층에 전해달라며 2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 130세트를 고현동 주민센터에 지원했다.

거제 하나님의 교회 황익주 당회장은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씀을 조금이나마 실천하며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고자 봉사활동을 준비했다. 부족하지만 성도들이 작은 정성을 모았는데 앞으로 우리 주위에 불우한 이웃보다는 행복한 이웃이 많아지기를 소망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계층을 다양한 형태로 돕는 일을 진행하고 그리스도의 희생과 사랑을 전함으로 따뜻한 온정이 넘치는 사회를 구현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상근 고현동장은 평소“지역사회 환경정화활동 등으로 깨끗한 고현동 만들기에 협조를 해주셨서 고마움을 표하면서 특히 이번 설 명절을 앞두고 가족 없이 외롭게 보내는 어려운 이웃을 반갑게 찾아가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에 진정한 행복을 느끼며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의 협력 속에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함께 협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하나님의 교회는 지역사회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해 관할 관공서와 협력하며 환경정화 뿐 아니라 생명살리기 헌혈, 불우이웃돕기, 재난구호활동 등 각종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며 지역사회에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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