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신당 기호 6번 백순환 후보 선대본은 4월 5일 거제 전역을 순회하는 릴레이 유세를 실시했다.

김해연 도의원과 이행규 시의원을 비롯해 당원과 지지자 2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릴레이유세에서는 오전 10시 사곡 삼거리에서 출발해 장승포 예술회관 등 거제도 전역을 순회했다.

이 날 유세에는 김용운 거제경실련 전 집행위원장과 김한주 변호사 등이 지자 연설자로 나서 진보신당과 백순환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진보신당 기호 6번 백순환 후보 선대본은 남은 선거운동 기간 동안 진보신당을 알리고, 대우조선 매각 문제를 집중 부각시켜 나갈 방침을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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