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대우조선해양 및 사내협력사협의회, 노동조합 방문
거제시(시장 김한겸)는 매년 기업지원을 위한 기업현장 방문을 실시하여 기업의 애로 및 건의사항에 대해 적극 지원해 왔다.
지난 3월에는 성내공단, 한내공단 등을 방문한 바 있으며, 특히 4월 27일에는 김한겸 거제시장이 직접 기업투어에 나섰다.
기업현황설명에서 김동각 부사장은 “현재의 조선산업 환경은 미래예측이 불가능하며 최근 금융위기 속에서도 일부 긍정적인 신호들이 생기고는 있지만 확신할 수 없지만 국내연구기관은 올해 말 정도면 회복될 것이라 전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올해 13조원 이상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기술개발과 생산설비 투자 등 노사가 협력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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