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문동(동장 옥윤석)은 지난 15일 관내 80여명의 기관단체장 및 주민을 초청해 개청 7주년을 맞는 동민의 자긍심 고취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동민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상문동 발전협의회(회장 김수원)가 주관한 이날 기념사에는 국민의례 및 내빈소개, 연혁보고, 기념사 및 격려사, 축사 및 기념떡 절단 순으로 진행됐다.

옥윤석 상문동장은 “수많은 동민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오늘의 발전된 상문동이 있었으며, 앞으로 더욱 단합하고 화합하여 거제 제일의 살기좋은 행복도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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