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4·은14·동33개…704명 선수들 최선 다해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4일 간 진주시 일원에서 20개 시·군 1만 2천여명의 임원·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개최되었던'제48회 도민체육대회'가 성황리에 끝마쳤다.

▲ 시별 종합순위표
25개 종목에 출전한 거제시 선수단은 분전역투하였지만 금4·은14·동33개로 시부 7위라는 다소 아쉬운 성적을 거두었으나 704명의 임원·선수들이 최선을 다한 모습에 아낌없는 격려와 박수를 보낸다.

특히 태권도에서 금메달 2개는 고등부 남자 미들급의 여재우(거제제일고 3년), 일반부 남자 핀급의 이길수(용인대)가 획득했고 탁구에서 금메달 1개는 여고단체전에서 중앙고등학교 모신주 외 4명이, 볼링에서 금메달 1개는 여자단체전에서 거제시볼링협회소속 임수진 외 4명이 획득했다.

▲ 최종 성적 현황.
거제시에서는 다시 한 번 심기일전하여 내년에는 상위권에 진입할 수 있도록 체육인프라를 구축하고 체육인재 육성과 생활체육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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