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박대영)이 지난 14일 일운면 일운노인대학 어르신 80여명을 초청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조선해양산업 발전에 대한 이해를 돕고, 삼성중공업과의 유대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어르신들은 말로만 듣던 세계 최고의 조선소를 둘러보며, 우리 고장에 대한 자부심을 새롭게 갖는 계기가 됐다.

삼성중공업은 2006년도부터 지속적으로 지역 내 경로당, 노인대학 어르신 등의 초청행사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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