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와 733표차…초박빙 승부

윤영 한나라당 후보가 국회의원으로 당선됐다.

67,204명의 투표자 중 25,704표를 득표해, 24,971를 얻은 무소속 김한표 후보를 733표 차이로 따돌렸다.

투표구별 결과에서는 윤영 후보가 137표 앞섰으며, 부재자 투표에서 596표 큰 표차로 이겨 733표의 표차가 났다.

▲ 윤영 국회의원 당선자

윤영 당선자는 38.24%의 특표율을 올렸으며, 김한표 후보는 37.15% 득표을 올렸다.

진보신당 백순환 10,351표를 획득, 15.4%의 득표율을 올렸다. 민주노동당 김경진 4,855표를 획득, 7.2%의 득표율을 올렸다. 평화가정당 구판회 후보는 660표를 획득, 0.98%의 득표율을 올렸다.

최종 투표율은 유권자 153,055명중 67,204명이 투표에 참여, 43.9%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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