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밤, 자녀들과 함께 온 가족 조문객 많아

'강물처럼' 이어지는 조문행렬
거제시 실내체육관 입구에 마련된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분향소에 26일 밤에도 조문행렬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어린이, 노인, 학생, 노동자를 비롯하여 자녀와 함께 온 가족행렬이 줄을 이었다. 실내체육관 입구 벽면에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를 애도하는 글귀가 빼곡히 붙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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