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선기 수협장
거제수협 김선기 조합장은 23일 오전 9시 40분 임직원 10여명과 함께 김영삼 전 대통령 빈소가 차려진 거제실내체육관을 조문했다.

김 조합장은 조문에 앞서 매주 오전 8시부터 갖는 임직원 정기회의에서 거제가 낳은 가장 큰 별이자 어르신인 김영삼 전 대통령의 서거를 애도했으며 회의를 마치고 곧바로 전 직원들을 대표해 빈소를 방문했다.

김 조합장은 “김영삼 전 대통령님께서 이 땅의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온갖 역경 속에서도 꿋꿋이 외길을 걸으셨기 때문에 오늘의 우리가 있다”면서 “역사는 반드시 대통령님의 업적을 기억할 것으로 믿으며 이제 편안히 영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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