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호 거제시장이 제1회 사회를 빛낸 사람들 청렴행정 기관장 상을 수상했다.

경남여성신문 창간 17주년 및 자매지월간 시사인코리아 3주년 기념으로 ‘안전한 사회, 바른 국가’를 위해 헌신한 ‘제1회 사회를 빛낸 사람들’ 6인을 선정 발표했다.

제1회 사회를 빛낸 사람들 시상분야는 청렴행정 기관장 상, 바른 국민 애국인 상, 바른소리 국회의원 상, 밝은 청소년 선행인 상, 예의바른 경남여성인 상으로 6개 부문으로 선정했다.

제1회 사회를 빛낸 사람들 시상식은 지난달 26일 오후 1시 30분 경남도청 대강당에서 개최했지만, 권민호 거제시장은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로 참석하지 못했다.

지난 1일 오후 4시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한 권민호 거제시장 청렴행정 기관장 상 시상식을 거제시청 시정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시상식에는 김영수 경남여성신문 대표와 관계자 등 8명이 참석해 청렴행정 기관장 상 수상을축하했다.

경남여성신문 김영수 대표는 청렴행정 기관장 상을 수여하면서 "권민호 거제시장은 실천하는 청렴과 강력한 청렴시책으로 거제시의 청렴도 향상에 크게 기여해 제1회 청렴행정 기관장으로 선정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권민호 거제시장은 “제1회 사회를 빛낸 청렴행정 기관장으로 선정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더욱더 청렴행정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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