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10일 건축 허가…APT 299세대, 오피스텔 71실 등 주상복합…엘리종합건설
옛 장승포 시청 부지에 47층, 44층 쌍둥이 빌딩이 들어서 장승포 지역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
거제시는 엘리종합건설(주)(대표 이치일)가 신청한 ‘장승포동 47층 주상복합건물’을 이번달 10일 건축 허가를 내줬다.
‘44‧47층 쌍둥이 빌딩’은 장승포동 499번지 일원 6,474㎡ 부지에 들어선다. 지하 2층, 지상 47층, 지상 44층 두 동(棟)으로 아파트 299세대, 오피스텔 71실, 제2종 근린생활시설을 갖춘다.
엘리종합건설은 수월동에 조합주택 194세대를 최근 건립했다.
한편 구 신현읍 지역에는 장평동 1212-2,4,5번지 일원 5,430㎡(1,642평)에 지하 5층, 지상 46층과 49층 쌍둥이 주상복합빌딩, 장평 유림노르웨이숲이 건립 중이다. 구 신현읍 지역에는 장평 유림노르웨이숲, 구 장승포시에는 엘리주상복합빌딩이 고층 건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거제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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