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샛바람프리마켓(매니저 신아지) 참여자들이 판매수익금으로 마련한 백미 (10Kg) 21포를 옥포종합사회복지관에 기탁했다.

샛바람프리마켓은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중고 물품 및 핸드메이드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모임이다.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은 옥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원진실)에서 알뜰장터가 열리며 많은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신아지 매니저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 며 “샛바람프리마켓에서 지속적으로 소외되고 힘든 이웃을 위해 후원과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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