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면 청년연합회(회장 원정석)는 연초면 관내 저소득 가구 5세대를 선정해 20만원씩 총 1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연초면 청년연합회 회원은 모두 60여명으로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돈으로 이웃돕기 성금전달을 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청년연합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태근 면장은 관내에 젊고 의욕적인 친목단체가 있어, 따뜻한 사회가 되는 것이며, 행복은 사람이 생각하는 것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지 돈이 많고 작음의 문제가 아니라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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