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일운면 부녀회는 일운면 관내 경로당 20곳에 귤 1박스씩을 전달했다.

일운면 부녀회는 90세이상 어르신 생신챙겨드리기와 사랑의 이불빨래와 같은 일운면 특수 복지시책을 진행하고 있으며, 연말을 맞이해 관내 경로당에 귤 1박스를 전달했다.

일운면 부녀회는 “연말에 어르신들에게 작지만 귤을 전달함으로써 새해 만수무강 등을 함께 전달했다. 작은 것에도 고마워 하셔서 우리가 더 감사함을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

박종율 일운면장은 “부녀회에서 경로당의 어르신들까지 신경을 써서 감사하다. 항상 일운면 관내 일에 관심을 갖고 먼저 나서주셔서 감사하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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