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 14호선 대체우회도로 건설현장·옥포 중앙시장 등 방문

윤영 국회의원은 6월국회 개의를 하루 앞 둔 지난 25일 거제시 현안해결과 거제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는 지난 총선에서 약속한 ‘위대한 거제창조’를 위한 발로 뛰는 민생 을 위한 행보를 변함없이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 윤영 국회의원은 국도14호선 대체 우회도로 현장 사무실을 방문 공사 진행사항을 점검했다
윤영 의원은 25일 오후 국도14호선 대체 우회도로 현장 사무실 및 아주터널 공사 현장에 방문하여 공사 관계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1,2,3공구의 공사 진행사항을 점검하였다.

윤영 의원은 공사 관계자들에게 “견실하고 완벽한 시공으로 예산낭비를 줄이고 인명사고와 재해가 발생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하고, “아울러 거가대교 준공 시 우리 거제시의 교통 혼잡이 매우 심각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력과 장비를 총 동원하여 공사기간 단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윤영 의원은 “국도 14호선 대체우회도로 조기 준공을 위해 차질 없이 국비를 확보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옥포 중앙시장 방문
국도 14호선 대체우회도로 건설현장 방문에 이어 윤영 의원은 옥포 중앙시장에 방문해 시장 상인들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옥포 중앙시장을 둘러 보며 시민들의 애환을 청취한 윤영 의원은 “경기침체와 더불어 대형마트, 슈퍼마켓 등의 급격한 증가로 상인들의 한숨이 날로 깊어지고 있어 마음이 아프다.”고 안타까움을 전하며, “전통 재래시장의 활성화 방안을 비롯하여 상인들과 서민들의 대출방안 마련 등 서민경제 위기극복을 위한 방안 모색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한, 윤영 의원은 “앞으로도 거제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직접 발로 뛰는 민생정치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6.25전쟁 제59주년 기념 북핵규탄대회 참석, 기념관에서 헌화하고 있다.
이에 앞서, 윤영 의원 오전10시 30분 거제시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6.25전쟁 제59년 기념 북핵규탄대회’에 참석하였다.

격려사를 통해 윤영 의원은 “북한의 남침으로 발발한 6.25의 참상을 잊지 말자.”고 강조하며, “지금 우리나라는 친북ㆍ좌파세력의 선동으로 자유 민주주의의 정체성이 심각하게 흔들리고 있는 상황이므로, 굳건한 국가안보를 위해 모두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윤영 의원 “조국을 지키기 위해 산화 하신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며, 6.25참전용사, 미망인회, 무공수훈자, 유가족 모두의 건승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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