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정월 대보름 기간 중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풍등 날리기 등의 행사로 인한 화재위험성과 대형안전사고 발생 우려에 대응코자 실시된다.
거제소방서는 관내 달집태우기 행사장 23개소와 다중운집 행사장 등에 대하여 소방공무원‧의용소방대원 등 800여명의 인력과 35대의 장비를 전진배치 하여 화재위험요소 사전제거와 안전예방활동을 펼친다.
김용식 서장은 “이정도 쯤이야 하는 부주의가 큰 화재로 이어지는 사례가 많다.”며 정월대보름 기간에 불을 이용한 행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거제인터넷신문
az63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