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이길종 예비후보는 ‘바꿔야 좋아집니다. 거제도 선수교체’라는 제목으로 주요공약이 담긴 예비홍보물 1만 117부를 공직선거법에 의거 지난 2일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정치, 경제, 외교 등 시대를 역행하는 정부의 정책으로 인해 서민들은 하루도 편할 날이 없다. 선거철만 되면 공약만 앞세우는 후보와 정당들의 모습에 신물이 난다라는 어느 시민의 말이 떠오른다"며 "그래서 이번 예비홍보물은 그런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아 평범한 사람들이 이기는 정치를 해야 된다는 바램으로 만들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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