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문위원 30여명 한자리 모여 해양안전 발전 방향 모색

통영해양경비안전서(서장 박재수)는 22일 통영해경 강당에서 2016년도 통영해경 해양자문위원회 정기회의를 가졌다.

통영해경에 따르면 오늘 개최된 해양자문위원회는 지난해 5월 해양자문위원회 창립식을 시작으로 현재 42명의 위원들이 각 분야에서 활동중이며 해양안전과 해양재난 발생시 상호 협력체제를 구축위해 운영되고 있다.

통영, 거제, 사천, 고성군등 6개시군 지역별 어업인들의 애로사항이나 개선필요 사항을 상호 공유하고 안전조업 및 해양사고 예방등의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정기회의를 했다.

해양자문위원회의는 통영수협 김덕철 수협장등 4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 3회 정기회의를 통해 해양경찰 발전 방향과 해양안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위원장에는 통영수협 김덕철 수협장, 사무국장에는 통영수중개발 강길영 대표가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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