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마을 알뜰장터는 지역주민이 직접 만든 물품 외에도 중고물품을 사고 팔 수 있으며 물건만 사고 파는 것이 아닌 사람이 어우러지고 문화가 공존하는 곳이라고 할 수 있다.
이날 행사에는 판매자가 40팀, 지역주민이 1,300여명이 참석하여 다육식물심기, 네일아트체험,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체험 및 다양한 먹거리를 통해 방문한 지역주민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원진실관장은 “우리마을 알뜰장터를 통해 지역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또 하나의 거제지역 주민 문화축제로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옥포종합사회복지관 우리마을알뜰장터는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실시되며 거제지역주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거제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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