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를 받은 거제소방서 구조대가 현장에 도착go 확인한 바, 요구조자 A씨(남/27세)가 일행 2명과 함께 술을 마신 후 바다에 뛰어든 상황으로, 일행이 119에 신고하고 A씨를 구하기 위해 바다로 뛰어 들었으나 여의치 않아 밖으로 나와 있는 상태였다.
정박한 선박의 밧줄에 매달려 있는 A씨를 확인한 구조대는 대원 1명이 입수해 레스큐 튜브를 착용시키고 안전구조 했다.
요구조자와 일행 2명은 옥포119안전센터 구급차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 됐으며, 저체온증 외에는 큰 부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거제인터넷신문
az63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