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는 푸른 풀을 의미하는 라틴어 ‘허바(herba)’에 어원을 두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멀리서 보면 푸른 풀처럼 보이지만 가까이 다가가면 오밀조밀한 꽃도 피어 있으며 향긋한 향기가 물씬 느껴진다.
허브 종류에 따라 꽃피는 시기도 모두 달라 방문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고 어린들의 체험학습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힐링허브랜드에는 민트, 라벤더, 로즈마리, 아이스플랜트, 베르가못, 루꼴라, 스테비아 등 다양한 수종의 허브와 화려한 꽃들이 함께 어우려져 장관을 이루고 있다. 특히 라벤더가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하고 타임꽃이 만개하였으니 눈여겨 볼만하다.
거제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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