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일 선발된 2016 미스경남이 경남관광 홍보를 위해 거제도 대표관광지인 거제씨월드를 방문했다.

이번 2016미스경남은 60번째 대한민국 대표미인을 선발하는 대회에서 뽑힌 것 만큼 특별하다.

미스경남진(眞) 이영인을 비롯한 2016미스경남으로 구성된 경남관광홍보사절단은 이 날 거제씨월드를 찾아 돌고래와 특별을 시간을 보냈다.

돌고래를 타고 함께 물 속을 달리는 ‘돌핀스윔’, 흰고래 벨루가와 교감하는 ‘벨루가 인카운터’ 등의 이색체험을 경험했다.

8인의 미스경남은 돌고래를 이렇게 가까이에서 만난건 처음이라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거제도를 많이 방문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날 미스경남은 거제씨월드를 비롯해 바람의언덕, 거제포로수용소, 대명리조트 등 거제도여행코스를 들러서 경남관광을 홍보하기위해 애썼다.

앞으로 경남관광을 위한 메신저로써의 그들의 1년 동안 활약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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