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부임한 박점호 둔덕면장은 20개 전 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7월 1일자로 취임한 박점호 면장은 지역 내 21개소의 경로당을 방문해 지역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업에 대해 마을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했으며, 이번 방문으로 긴급현안사항을 파악해 하반기 면정 업무 추진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하절기 무더위 쉼터 이용과 장마철 대처요령 등 노인 안전에 대한 방안도 집중 홍보했다.

박점호 면장은 “주민복지 및 지역발전을 최우선 면정 과제로 삼아 추진할 계획”이라며 “주민들이 편안하고 친절하게 느낄 수 있는 면사무소 분위기를 조성하는데도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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