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2일~8월 14일 오후 8시까지 운영

거제도의 대표 관광지인 거제씨월드가 여름휴가철 야간 손님맞이에 나섰다.

이색체험이 가능한 돌고래 체험파크 거제씨월드는 운영 시간을 다음달 14일까지 종전 오후 6시에서 2시간 늘어난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야간권을 구매한 고객은 오후 5시 45분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6시와 7시에 로맨틱한 거제도 밤바다를 바라보며 돌고래들의 멋진 야외공연을 즐길 수 있다.

거제씨월드는 2014년 개관 이후, 국내 유일한 돌핀&벨루가 체험시설로 주목 받아왔으며, 최근 희귀 파충류 전시관까지 추가 오픈해 다양한 콘텐츠로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야간 입장권은 다양한 온라인체널을 통해서 할인된 금액에 구매 가능하며, 현장에서는 신용카드 프로모션 (비씨카드, 신한카드) 또는 제휴할인 (멤버십펜션 및 호텔, 유람선, 시티투어) 등을 통해 할인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거제씨월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www.geojeseawor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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