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차바’로 거제시에 많은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특히 침수로 인해 많은 재산 피해가 발생한 장목면에서는 민·관·군이 합심해 태풍 피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지난 7일에는 거제대대 소속 장병 50여명이 황포해수욕장에 밀려온 폐자재, 쓰레기 등을 수거했고, 10일에는 117보병연대 장병 40여명이 농소해수욕장 정화활동에 참여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거제인터넷신문
az63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