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경찰서(서장 김영일)는 지난 14일 장평오거리에서 교통문화 바로 세우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매월 실시하는 교통문화 바로 세우기 캠페인으로 경찰 20여명과 바르게살기운동 거제시연합회 40여명, 모범운전자회 20여명, 녹색어머니회 10여명 등 많은 인원이 참가해 거제의 교통문화를 바로세우기 위한 홍보 및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교통안전캠페인은 거제시민을 상대로 안전띠 착용, 정지선준수, 이륜차 안전운행, 안전한 보행 등 교통문화 의식개선을 집중 홍보함으로써 시민의 교통문화 의식 개선을 유도하여 최종적으로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함에 목적이 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실시되는 캠페인을 접한 시민들은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경찰과 시민단체가 홍보활동을 펼치는 모습에 감동을 받고, 교통법규를 준수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했다.

거제경찰서는 매월 실시하고 있는 교통문화바로세우기 캠페인을 앞으로도 지속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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