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운면(면장 최동일)은 지난 12일~17일 소동마을에 위치한 수변 공원 공한지와 대명리조트 앞 유휴 토지 10,000제곱미터에 유채꽃 단지 조성을 위한 정지 및 씨뿌리기 작업을 실시했다.
이에 일운면에서는 중장비를 동원해 잡초 및 칡넝쿨 제거 등 정지작업을 실시하고, 공무원, 소동마을 주민 등 30여 명이 함께 유채 씨를 파종해 아름다운 일운면 만들기에 동참했다.
일운면장은 유채꽃 파종을 마치고 난 후 "오늘 행사에 참석해 많은 도움을 주신 소동마을 주민과 장비 지원을 해주신 김영욱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유채꽃밭 단지가 조성되면 내년 봄에는 또 하나의 관광지로 볼거리가 풍부해져 주민들의 쉼터는 물론 많은 관광객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거제인터넷신문
az63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