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4일, 회원 20여명 참석…폐부자 등 해양쓰레기 5톤 수거
참석자들은 연안통발 회원들의 선박을 이용해 사람의 손이 잘 닿지 않는 관포마을 주변 해안가에 내려 태풍 차바로 인해 발생한 폐부자 등 해양쓰레기 약 5톤을 수거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회원은 “우리의 먹을거리를 생산하는 바다가 깨끗해야 소비자도 안심하고 사 먹을 수 있을 것”이라며 “어업인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바다를 지키고 관리하는 것이 건강한 식탁을 만드는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거제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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