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나눔저금통 캠페인에 참여해서 아픈 친구들을 도와요.
전영희 원장은 ‘행운나눔저금통 캠페인’을 통하여 원아들이 주변 어른들로부터 고통 받는 친구들이 있는 것을 알고, 학대피해아동들을 위하여 따듯한 사랑을 나눠줄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또한 전달식에 참여한 아동들은 낯선 사람에 대한 대처방법, 112 아동학대 신고 전화에 대해 배울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
전달식을 통해 모아진 후원금은 도내 학대피해아동의 응급치료비, 후유증 극복을 위한 전문심리치료 및 집단치료, 일시보호 및 의료, 법률지원 등 학대피해아동들의 전반적인 지원금으로 사용되고 있다.
한편, 경상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는 학대피해아동을 위하여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행복저금통 캠페인, 모금함, 나눔문자(#2540-1391)’등 다양한 후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상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055-244-1391)로 문의하면 된다.
거제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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