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수련관서, 한국 일본 러시아 관계자 참석

▲ 거제 시어(市魚)인 대구
거제시 시어(市魚)이자, 어업인의 겨울철 소득원인 ‘대구’ 국제심포지엄이 오는 1415일 양일간 거제시청소년수련관서 열린다.

거제시와 거제수협, 경상대학교 대구자원회복연구팀이 주최 주관하는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대구 자원에 대한 연구결과 발표와 토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경상대학 대구자원회복연구팀과 러시아와 일본에서 대구를 연구하고 있는 교수 및 연구원들이 참여하게 된다.

14일 첫날 9시30분 개회식에 이어 특강과 종합토론이 있고, 15일은 대구 산란장 현장 방문과 경남수산자원연구소를 방문하게 된다.

저작권자 © 거제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