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 4번 옥충표 바른정당 후보는 오는 4월 12일 실시되는 거제시의원 마선거구(장승포동‧능포동‧아주동) 보궐선거 선거운동 첫날인 30일, 지역구를 돌며 선거운동을 펼쳤다.
옥 후보는 “장승포동은 장승포항 야경 조명사업 조기 완공, 장승포항 빛의 거리 조성, 옥림아파트 거제대학 간 시내버스 운행노선 신설 추진, 장승포항 내 거제대학교와 지역 주민의 어울림 한마당 축제 행사 추진, 장승포 유원지 조성 사업 조기 추진, 흥남철수 기념비 및 공원 조성 사업 조기 추진, 거제↔부산 시내 좌석버스 노선 연장, 장승포 공설운동장 조성 조기 추진 등을 통해 ‘맛과 멋이 어우려진 빛의 항구도시’로 만들겠다”고 했다.
이어서 “능포동은 양지암 조각공원 조성사업 조기 마무리, 양지암 조각공원 내 야외 결혼 예식장 및 웨딩촬영 세트장 조성 추진, 양지암 조각공원 내 대형주차장 설치, 능포항 매립지내 오토캠핑장 설치, 느태↔능포 서편 방파제 도시계획도로 개설 공사 조기 추진, 시외버스 정류장 이전 추진 등을 통해 ‘항구적인 문화예술 테마가 있는 관광도시’를 앞당기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아주동은 아주동 주민복합센터 조기 건립 추진, 국공립 어린이집 및 유치원 건립 추진, 아주용소지역 초등학교 건립추진, 교통체계 개선 사업 조기 마무리 및 주차장 확보, 아주동 준용하천 내 산책로 개설, 아주장터 복원 및 다문화 장터 개설, 아주 도시개발 지역 공원 구역 내 워터파크 조성 등을 통해 ‘광복 100주년 젊고 역동적인 미래혁신 신도시’로 발돋움시키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