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간호사회(조정의)는 지난 12일 거제시 여성인력개발센터 대강당에서 경남간호사회 회장(이경옥), 거제시여성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종합병원간호부장등 130여명 간호사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호사, 국민건강의 수호자’ 를 주제로 ‘제7회 거제시간호사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5대 회장으로 신순아(거제시보건소)를 선출했다.

거제시 간호사회는 2008년 창립하여 등록회원이 550여명으로 지역주민 건강증진사업과 지역사회 간호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조정의 회장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하고, 이영진 거붕백병원 간호팀장에게 간호사회 발전에 기여하여 공로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신순아 신임회장은 회원 상호간의 친목도모와 정보교류를 활성화하고 조직확대에 힘써,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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