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정의당 제19대 대선후보 거제선대위는 지난 19일 대우조선해양 북문 출근유세를 시작으로 매일 삼성중공업 정문, 옥포 경찰서 앞, 대우 느태와 북문에서 고정적으로 출근유세를 이어가고 있다.

점심시간에는 고현 시외버스터미널, 고현사거리, 옥포 중앙사거리 등에서 시민들과 만나고, 퇴근 시간대에는 삼성중공업 정문, 대우조선해양, 능포 두모로타리에서 노동자들을 비롯한 시민들을 지속적으로 만나며 유세를 진행하고 있으며, 선거 유세차량, 로고송, 유급선거사무원 한 명 없이 당원들의 자발적 참여의사로 꾸려진 거제지역 무급선거사무원 12명은 매일 위와 같은 일정을 빈틈없이 소화해내며 신바람 나는 유세를 이어가고 있다.

그리고 5월 9일 투표일 전까지 세 번의 월요일, 24일, 5월 1일, 8일에는 전 당원 집중유세일로 정해 이어갈 예정이며 특히 거제면 장날인 24일 월요일에는 도당에서 선거유세차량이 지원받아, 대우조선해양 서문에서 시작하여 거제면 장날 방문, 장승포 지역, 옥포중앙사거리, 고현사거리, 장평오거리에서 마무리하는 일정을 계획하고 있다.

‘노동이 당당한 나라’ 심상정 정의당 후보의 외침이 거제시만큼 잘 어울리는 지역도 없다.

거제선대위는 거제지역에서 두 자릿수 지지율 달성을 목표로 꾸준한 선거유세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2017.04.21

                                          정의당 거제지역위원회

                                        < 24일(월) 거제 유세일정 >

05시 40분 ~ 07시

대우, 서문 출근유세

08시~ 10시

거제면사무소 집결, 거제면 시장 장터 유세

11시 30분 ~ 14시

남부면 학동 해금강 순회

14시

옥포중앙사거리 도착

14시~15시

옥포 중앙사거리 유세

15시

고현 사거리 이동

15시 30분~ 17시

고현사거리 유세

17시

장평오거리 이동

17시 30분~ 19시

삼성, 퇴근 집중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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