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포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13일 2회에 걸쳐 ‘제2회 오감으로 느끼는 동물체험’ 교실이 실시했다.

옥포문화의집에서 실시되는 오감동물체험은 우리지역에서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동물 체험을 해 봄으로서 자연과 동물을 사랑하는 건강한 청소년 육성에 목적을 둔 행사다. 이번 체험에는 카비바라와 기니피크, 루시스틱 렛 스네이크 등 4종의 뱀이 함께 해 청소년과 가족들의 호응도와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오감동물체험은 2017년 총 4회로 기획되었으며 3, 4회는 8월과 11월에 예정되어있다. 본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옥포청소년문화의집(☎639-823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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