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사장 박동철)의 제91호 희망천사가 탄생했다.

희망천사 제91호인 (주)와이케이엠 본사는 부산 사상구에 있으며 무역, 모터 및 부품조립, 육림, 양묘, 임업 등 다양한 무역사업을 하고 있다.

이수종 회장은 “해양 부품 무역업을 하게 되면서 거제지역에 관심을 갖게 됐다. 혹시, 해양 관련 물품이 필요하시면 적극적으로 후원에 참여하겠다”며, “후원금은 재단의 설립취지에 맞게 잘 사용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동철 이사장은 “희망천사 모금사업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사업 추진에 힘쓰며 앞으로도 거제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후원을 희망하는 개인 및 기업은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 사무국(☎639-3787~8)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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