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부터 다함께 시민운동본부 아주동 지부(지부장 윤상찬)는 지난 25일 오전 20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2시간여 동안 국사봉 등산로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 날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여자들은 2팀으로 나눠 용소마을 재활용센터에서 출발해 등산로를 따라 체육공원까지 걸으며 등산로에 방치됐던 쓰레기와 오물 100kg을 수거하는 등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땀방울을 쏟았다.

윤상찬 지부장은 “아름다운 등산로 관리와 환경정화 활동에 애써준 나다운 아주동지부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주동이 아름답고 깨끗한 지역이 될 수 있도록 모두가 관심을 갖고 참여하자”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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