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등면은 지난 3일 사곡해수욕장 환경정비 및 주차관리 근로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사곡해수욕장 개장기간인 51일 동안 안전하고 깨끗한 물놀이 쉼터제공과 더불어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이뤄졌다.

공봉은 사등면장은 “사곡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해수욕장 이용에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면밀한 점검과 불편함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가장 우선시 하겠다”며, “다시 찾고 싶은 명품 해수욕장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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