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청면은 지난 7일 거제 대일수산 이정태 사장으로부터 유화(크기 140x190) 1점을 기증받았다.

기증된 유화는 하청면 복합청사 개청을 기념한 것으로, 하청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는 뜻을 내포하고 있으며 지리산 뱀사골의 깊이와 아름다움이 잘 표현됐다.

김성겸 하청면장은 “하청면의 발전과 아름다움을 위해 귀중한 작품을 기증해 주신 것에 정말 감사드린다.”며, “귀한 작품을 소중하게 관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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