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능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서주종)는 지역특화사업인 1·3세대 통합프로그램 ‘함께하는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능포초등학교 학생 15명과 능포동 1,2,3통 경로당 어르신 15명은 거제CGV를 방문해 영화관람 및 식사를 함께 함으로써 세대 간 통합하고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자리가 됐다.

서주종 민간위원장은 “문화생활에 소외되기 쉬운 홀로어르신들에게 아이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는 기회를 드리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을 통해 건강한 능포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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