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노동조합은 ‘새벽을 여는 함성’ 10월호 제137호를 발행했다.

10월호 특집기사에는 2010년 1월 1일부터 시행될 ‘전임자 임금지급 금지’에 관련해 최인동 편집국장의 글이 실려있다.

최 국장은 “‘전임자 임금지급 금지’ 법이 시행되면 사용자가 노동조합 상근자에게 임금 지급 시 ‘부당노동행위’가 된다”며 상근자 없는 노동조합은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정민 사무국장의 22차년도 사업집행을 마무리 하며 그동안의 성과와 남아있는 숙제도 조목조목 풀어 놓았다.

그밖에도 각 집행부의 글들과 ‘여럿이 함께’ 너의 거제시에 거주하는 일반인들의 글도 실려 더욱 알차고 다양한 소식지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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