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봉사단체인 국제로타리 3590지구 신생클럽 거제거송 로타리클럽의 창립식 및 RI가입 인증서 전수식이 지난 9일 거제 웨딩블랑에서 개최했다.

이날 창립식를 가진 거제거송 로타리클럽은 3590지구의 ‘83번째’의 로타리클럽으로 28명의 회원으로 창립됐다.

신생 클럽창립을 축하하기 위해 국제RC 3590지구 심학수 총재, 김길수 지구트레이너, 원동주 전 총재, 백종선 차기총재, 강기용 차차기총재, 오덕유 총재특별대표을 비롯한 지구임원 및 거제지역 10개 클럽의 회장 과 총무, 김한표 국회의원 등 15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하여 축하해주었고 스폰서클럽인 동백로타리 옥진숙 회장, 백말숙 창립추진위원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창립을 축하하며 창립 행사를 위해 수고했다.

초대회장에는 장재석(JJ건설 대표이사), 총무에는 하성수(다빈치인테리어 대표)가 추대되었다.

어려운 지역 경제의 여건 속에서도 28명의 창립회원들은 로타리 재단에 전원 1,000$씩 기부하였고 한국로타리 장학문화 재단에도 30만원씩을 기부하여 로타리의 기본원칙을 실천하였다.

장재석 초대회장은 “회장직 수행에 있어 회원증강과 유대강화 및 클럽활성화를 최우선 목표로 삼을 것이며 회원들과 뜻을 같이해 사회봉사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국제RC3590지구 심학수총재는 ‘로타리, 변화를 만들자’를 달성하는 실천의지와 창립회원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로타리를 즐겁고 완전하게 나누기를 당부하며 축하했다.

거제거송 로타리 창립에 주춧돌 역할을 맡은 오덕유 총재특별대표와 스폰서 클럽인 거제동백 로타리클럽의 옥진숙회장과 회원들도 거제거송 로타리클럽이 튼튼하게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약속하며 격려했다.

김한표 국회의원은 “시민의 화합과 단결을 공고히 하며 지역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단체로 지역사화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며 축하했다.

거제거송 로타리는 클럽회원들은 진솔한 변화로 로타리 정체성을 확립하자며 창립식를 계기로 다양한 봉사활동과 재단기부로 로타리에 변화를 만들자고 다짐했다.

거제거송 로타리클럽 창립회원(28명)
◆회장 법조 장재석 ◆부회장 해금 권성민 ◆총무 다빈치 하성수 ◆재무 온유 황윤석 ◆사찰위원장 일해 김금태 ◆사찰 새벽 전정우 ◆이사 크루주 김경수, 남광 최병철, 케이비 김상우, 승경 김승도, 드림 김정민 ◆회원 법보 강승택, 리더스 김수환, 부산 황재홍,상리 박상욱, 일관 김두호, 쉐보레 천하영, 유진 오주민, 삼백 옥창희, 현대 김훈일, 디케이 이동훈, 거성 이종탑, 서기 김배정, 럭키 임창우, 허주 김현석, 하성 박남호, 두루 김종현, 영천 전은관

저작권자 © 거제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