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내 한솔기업(대표 정덕재)은 기업 內 ‘한솔기업 봉사단(단장 김일천)’을 통해 지난 26일 거제노인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해 명절 선물세트 80개를 후원했다.

한솔기업은 2008년부터 발족하여 거제시 내에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직원들과 마음을 합해 회비를 모아 후원 및 봉사를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던 중 2012년부터 거제노인통합지원센터와 인연을 맺고 해마다 후원 및 봉사활동을 활발히 진행하며 독거어르신들을 돕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이번 후원품은 어려운 거제 경기 속에도 지속적인 따뜻한 관심으로 지역사회의 외롭고 어려운 어르신들이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평소보다 어려울 때 더 많은 후원을 진행함으로 그 의미가 더 크다.

거제노인통합지원센터는 후원받은 물품을 향후 관내 소외되고 힘든 독거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과 나눔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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