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연초면 재향군인회(회장 강완식, 여성회장 오숙희)는 지난 24일 남·여 회원 23명이 6.25 충혼묘지 한가위 맞이 성묘를 실시하였습니다.

연초면 충혼 묘지는 한국 전쟁이 끝난 뒤 1953년 1월부터 안장을 하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34기가 안장되어 있으며, 연초면 재향군인회는 매년 현충일 및 추석 2차례씩 묘지 정화작업 및 벌초작업을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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