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와 국민연금공단이 공동 주최하는 제11회 국민연금 청소년 글짓기 공모에서 경남 옥포초등학교(학교장 김선호)가 초등부 최우수 단체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하였다.

▲ 옥포초등학교에서 30일 제11회 국민연금 청소년 글짓기 시상식에서 초등부 최우수단체상과 장려상을 수상한 이재형학생을 비롯한 수상자들이 웃으며 포즈를 취했다.
전국의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던 이번 글짓기 공모에서는 2068편이 접수되어 치열한 경합을 벌였는데 옥포초등학교에서 2명의 어린이가 입상을 하였고 많은 어린이가 응모하여 학교에는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표창과 함께 200만원의 장학금이 주어졌으며, 입상한 2명(이재형4, 최정윤6)의 어린이는 각각 2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또한 지도교사(김지인)에게는 보건복지부가족부장관표창과 상금 100만원이 전달되었는데 학교장은 신규선생님의 뜨거운 열정이 선생님 개인이나 학생 그리고 학교에 큰 영광을 안겨주었다며 앞으로도 교과교육뿐 아니라 각양한 영역의 학생지도에 관심을 가질 것이라며 소감을 피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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