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내 한솔기업(대표 정덕재)은 한솔기업 봉사단(단장 김일천)을 통해 지난 6일 거제노인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해 설 명절을 맞아 나눔의 마음을 전하고자 계란 150판(10구)과 쌀과자 150개를 후원했다.

이 후원품은 거제노인통합지원센터 ‘설 명절 음식 상자’에 포장되어 거제시 관내 기초수급자, 생활이 어려운 독거어르신 댁에 전달 될 예정이다.

한솔기업은 2008년 발촉하여 거제시 내에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직원들과 마음을 합해 회비를 모아 후원 및 봉사를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던 중 2012년부터 거제노인통합지원센터와 인연을 맺고 해마다 후원 및 봉사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여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한솔기업 봉사단은 “회원들이 회비로 마련된 후원품으로 외롭고 어려운 어르신들이 설 명절을 따스하게 보내는데 보템이 되고 싶다” 며 앞으로도 꾸준한 후원을 약속했다.

김은지 센터장은 “계속되는 한파로 날씨도 춥고 경기가 어려워 후원도 얼어 붙은 거제 상황에서 잊지 않고 지속적인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물품은 향후 관내 소외되고 힘든 어르신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저작권자 © 거제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