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거제사랑 환경사진 공모전…일반부 49점, 학생부 12점 등 61점 접수

‘제2회 거제사랑 환경사진 공모전’에서 박석운 씨의 ‘통신대의 봄’이 대상에 선정됐다.

▲ 박석운 씨의 작품 '통신대의 봄'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2월 20일부터 12월 4일까지 실시한 이번 대회에 61점(일반부 49점, 학생부 12점)이 접수됐다.

박석운씨가 대상에 선정된 것을 비롯 일반부 금상은 정종혁씨의 ‘어느 날의 일몰’, 학생부 금상은 이유나 학생의 ‘내가 자연스럽게 보이나요’가 차지했다.

일반부 은상은 김기천, 김철수씨, 동상은 김판중, 정권한, 김영아씨가 선정됐고, 학생부 은상은 하진수 학생, 동상은 황두호 학생 등 모두 26점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시상은 2010년 1월 열리며, 2010년 1월부터 시청 민원실 로비에서 시민들에게 입상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제2회 거제사랑 환경사진 공모전’과 개최될 작품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의 환경보전 의식 및 환경보전의 자율적인 동참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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